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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동사랑니 방치하면 충치로 이어질수 있어
성인은 곧, 성장이 이미 끝난 시기를 뜻하지요. 하지만, 이같은 성인이 되고난 후에도 치아가 자라는 존재가 하나 있기도 한데요. 우리의 잇몸 맨 뒤에 위치해 있는 영구치가 그 주인공이지요. 제3대구치란 이름을 갖고 있으나, 사랑니라는 이름으로 더욱 익숙한 치아이기도 합니다.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그 모습을 보이는 편으로, 평범하게 자란다면 좋겠으나,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있어서 여러가지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예쁘장한 이름과 달리 관리도 어려운데다가 통증을 가져오는 건 물론, 만약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에는 추후 충치 문제로까지 이어질수 있는 치아이므로! 유심히 살펴보시고 숭의동사랑니 발치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최근, 곧게 자라는 케이스일 경우, 발치를 굳이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끝까지 칫솔이 닿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발치를 하는 걸 권합니다.
사랑니는 치아 내 모든 영구치가 다 난 뒤에 뒤늦게 자라는 치아이기에 자랄 만한 여유 공간이 없는데요. 그러므로 비좁은 잇몸 사이사이를 뚫고 나오느라 매복이 된 형태를 띄고 있지요. 모든 사랑니가 매복 형태를 띄지 않지만, 대부분이 그런데요.
만일 평상시에 스케일링을 자주 받으러 다닌다거나 치아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을 경우, 엑스레이를 통해서 일찍 알아차리는 경우도 많기도 합니다. 하지만, 통증에 의해 알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기도 하지요.
말씀드린 것처럼 칫솔이 잘 닿지 않는 쪽에 자리하고 있는 치아인 만큼! 교합이 잘 이루어진 편이라 하더라도 여러 구강 질환을 초래하는 게 숭의동사랑니 랍니다.
인근 치조골을 무너트리기도 하면서, 턱관절 내 낭종을 만들기도 하고 통증의 유형이 상당이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다양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치아인 만큼! 검진 후 발치를 하시는 게 좋겠는데요.
우리가 익히 들은 사랑니 발치는 매우 아픈데다가, 힘든 과정이라는 게 보통이랍니다. 흔들리기에 뽑히는 치아가 아니라 일부러 뽑는 치아이기에 그런 것이겠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마취만 잘 하면 아프지 않게 발치가 가능한 만큼!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되겠는데요.
현재 무통마취 시스템을 활용하여 숭의동사랑니 발치를 이어가므로 환자 분들은 발치 과정에서 보다 통증을 느끼지 않을수 있겠는데요.
꼼꼼하게 체크한 뒤에 적절한 과정으로 발치합니다.
우선, 표면에 1차적인 마취가 이뤄진 다음, 컴퓨터로 마취 앰플의 주입 속도를 제어하면서 천천히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천천히 들어간다면 마취액이 잘 퍼지기에 통증을 느낄 확률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되며, 그런 다음 마취가 잘 들면 발치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숭의동사랑니는 발치도 중요하겠으나, 이후의 관리가 무척 중요한데요. 발치를 한 다음,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무는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발치를 하고 난 다음에는 혈전이 생기게 되는데요. 외부 자극에서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혈전이 잘 생성되고 자리할 수 있도록 침은 삼켜주셔야 해요.
거즈도 1~2시간 정도 물고 계시면서 계속 지혈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고, 만일 붓기가 심각하다면 냉찜질로 그 붓기를 가라앉혀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사랑니를 발치한 이후에는 음주와 흡연을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그리고, 격한 운동도 혈액순환 때문에 상처를 덧나게 할 수가 있기에 당분간 자제해주시길 바라며, 빨대를 쓰는 것도 구강 내부의 압력을 증가 시키는 행동인 만큼 자제해주세요.
발치 과정으로 말씀드리자면, 3D 미세 장비를 통하여 사랑니 형태를 파악한 다음 분석 후 발치가 이뤄지게 되는데요.
매복 사랑니는 안에 숨어서 잘 보이지 않는데요.
본 촬영을 통하면 그 모양새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매복 형태를 알아야 개인에게 맞는 발치가 이뤄지므로 촬영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동일한 사랑니라 해도 개별적인 발치 계획을 세워야 후유증없는 원활한 발치를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섬세한 진단과 판단, 분야별 협진 진료로 아프지 않은 발치를 약속드리는 과잉진료가 없는 곳인 만큼! 편안하게 상담 받아보실 수 있는 곳으로 안심하고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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