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사랑니 관리를 하기 어려운 치아이기도 하니
미추홀구사랑니 관리를 하기 어려운 치아이기도 하니 성인이 되고 난 후로 치아가 다 자랐어도 우리 잇몸 가장 뒷쪽에 자라나는 영구치가 있게 됩니다. 바로 제3대구치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미추홀구사랑니가 그 주인공 이지요. 보통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자라며 여러 통증을 유발하며 자라기도 합니다. 미추홀구사랑니는 예쁜 이름과 다르게 관리를 하기 어려운 치아이기도 하고 추후에 충치를 유발할 수 있는 치아이므로 유심하게 살피고 발치해야 하는데요. 요즘은 곧게 자랄 경우에는 발치를 하지 않고 놓아두는 치과도 있다하지만, 말씀드린 것 같이 관리의 어려움으로 충치가 생기기도 하기에 발치하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랑니는 영구치가 다 난 다음에 나는 뒤늦은 치아인만큼, 비좁은 사이사이에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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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9. 08:16